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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 중랑구 서울장미 축제.......태릉역 화장실

    작성일 2022-05-22 작성자 김현정 조회수 340
    어제 중랑천 뚝방에 위치한 중랑구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한번 타면 편리하게 다녀 올 수 있어 친구들이랑 기쁨 맘으로 갔지만 넘 많은 인파 때문에 구경하고 시진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붉게 물든 장미를 보면서 한시름 놓으면서 장미들의 향연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문제는 장미 축제 장소에 몇 곳의 화장실이 있었지만 많은 인파와 길게 늘어선 화장실 입구의 사람들을 보면서 지하철 화장실로을 이용하기로하고 장미 축제장소의 가까이에 있는 태릉역 화장실로 갔다 마찬가지로 지하철 여자 화장실도 만원으로 길게 늘어선 여자 화장실 입구에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화장실은 좁았지만 그 사아사이 헤집고 다니면서 화장실의 청결을 위해 청소하신 아주머니 한 분의 수고가 넘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사람도 많은데 불편한 내색없이 더운 날씨 탓인지 얼굴에 땀 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청소 해 주신 태릉역의 청소 아주머니 명찰을 달고 계셨는데 성함이 박순금 아주머니였으며 사람이 많아 청소하기도 불편 하셨을텐데 깨끗하게 해 주신 그분의 아름다운 정성에 기분 좋게 화장실을 이용 할 수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장미 축제 인파가 많아 불편함을 단 한번의 화장실 이용으로 기분 좋은 하루 였던것 같네요 태릉역 화장실 깨끗하게 늘 수고 해 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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